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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토리] 젝시믹스, 어떻게 안다르 누르고 1위 올랐을까

국내 요가복 시장 지형이 바뀌고 있다. 압도적 1위였던 안다르가 코로나19와 부정 이슈 속에 2위로 내려앉았다. 그 사이 젝시믹스가 업계 선두 브랜드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젝시믹스는 자신감이 넘친다. 온라인에 방점 찍은 국내외 사업이 순항 중이다.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시그니처'를 사들이는 충성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 안다르는 젝시믹스의 질주를 지켜보며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젝시믹스의 비상…이유는? 젝시믹스가 국내 요가복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젝시믹스 운영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하 브랜드엑스)은 지난해 매출 1398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브랜드 젝시믹스의 공이 컸다. '나 홀로' 매출 1093억원을 달성하면서 론칭 뒤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성장세가 가파르다. 젝시믹스는 2019년 매출 555억원에 그쳤으나 1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하면서 대표 요가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젝시믹스의 활약은 계속됐다. 브랜드엑스가 지난 7일 공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젝시믹스의 매출은 294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집계됐다. 브랜드엑스의 전체 1분기 매출 386억원, 영업이익 15억8200억원의 대부분이 젝시믹스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업계는 젝시믹스의 도약을 가볍고 빠른 경영 방식에서 찾는다. 젝시믹스는 타 브랜드가 오프라인 매장 출점에 몰두할 때도 온라인에 축을 뒀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프라인 매장은 전체 매출의 10% 수준으로 고객이 젝시믹스를 만나볼 수 있는 일종의 테스트베드다. 이밖에 나머지 매출의 상당 부분은 직영 온라인몰에서 나온다"며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젝시믹스가 큰 흔들림 없이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브랜드엑스 측에 따르면 현재 젝시믹스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격인 '핏스토어'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과 홍대 입구, 부산 광복까지 세 곳이다.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매장을 포함하면 30개 선이다.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민감한 것도 장점이다. 젝시믹스는 지난 3월 화장품인 '애슬레저 뷰티' 라인을 론칭했다. 고객들이 "젝시믹스 요가복을 입고 운동하면서 땀을 흘려도 무너지지 않는 화장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 관계자는 "대표님을 비롯해 경영진이 날마다 리뷰를 읽고 개선점과 보완할 점,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있다"며 "코스메틱의 경우 초도 물량 6000개가 완판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도)' 소비 패턴도 젝시믹스를 돕는 분위기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인 반응이 상당히 좋다. 과거에는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 비교적 단가가 높은 '블랙라벨'이 정말 잘 나간다"며 "이제는 싸다고 사는 시대가 아닌 기능과 디자인, 소재를 보고 투자를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레깅스 전체 매출의 55%가 블랙라벨에서 나왔다. 안다르…부정 이슈·오프라인 매장 '악재' 안다르에 2020년은 무척 힘겨운 해였다. 무엇보다 부정 이슈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1월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이 터졌고, 10월에도 직장 내 성추행 문제가 불거졌다. 소비자를 화나게 했던 건 피해자를 충분히 감싸지 못한 회사의 미숙한 대처였다. 연이은 성 추문은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를 노리던 안다르의 계획은 물론 밝고 긍정적이던 이미지에도 상처를 남겼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도 큰 타격을 안겼다. 안다르는 최근 2년 사이 오프라인 공간 확대에 큰 공을 들였다. 도심 한복판에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차렸고, 플래그십 스토어 격인 '라이프 라지티브 스튜디오'를 선보였다. 고객이 필라테스나 요가를 경험하고, 직접 안다르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또 백화점·마트·면세점·프리미엄 복합상가까지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번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사실상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손해도 눈덩이처럼 불었다. 안다르는 지난해 매출 760억원으로 2019년(721억원) 대비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영업손실도 89억원을 기록하면서 2019년 122억원에 이어 적자 폭을 늘렸다. 안다르는 올해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이커머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안다르는 올해도 오프라인 매장 개점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입점했다. 앞선 1월에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정식 오픈했다. 안다르 측은 "잠실점은 브랜드가 제안하는 운동, 패션, 식품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총 8개의 레슨 공간과 최신 시설을 홍보하고 있다. 관건은 차별화 지난해 젝시믹스와 안다르의 매출 차이는 330억원 선이었다. 양사가 올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1위 자리를 굳힐 수도 있고, 재탈환에 성공할 수 도 있다. 젝시믹스는 외형보다는 실리를 중심에 두고 있다. 편의점 GS25와 협업이 대표적이다. 젝시믹스는 지난 5월부터 GS25에서 레깅스 및 홈 트레이닝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젝시믹스 입점을 희망하는 소수의 편의점에서 시작했지만, 최근 200여 군데까지 확대됐다. 패션에 민감하고 젊은 세대 유동이 적지 않은 지역에 있는 편의점에서 젝시믹스 인기가 많다는 전언이다. 여성 일색인 모델도 남성으로 바꿨다. 젝시믹스는 지난달 '원조 짐승 돌' 2PM을 모델로 맞았다.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남성 레깅스 및 운동복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 진출까지 잡겠다는 포석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2PM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 연예인이다. 주 고객인 여성이 연인이나 남편에게 2PM이 착용한 제품을 선물하는 등 반응이 좋다"며 "2PM이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젝시믹스가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 진출을 하는데 모델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다르도 절치부심 중이다. 안다르 경영자이자 얼굴이었던 신애련 대표는 잇따른 부정 이슈 끝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지난 1월에는 박효영 에코마케팅 CMO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에코마케팅은 국내 퍼포먼스 마케팅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다. 안다르는 또 검사 출신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해외진출도 시동을 걸었다. 안다르는 지난해 9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 티몰 국제관에 브랜드 관을 열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도쿄에 있는 쇼핑몰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현지 시장을 가늠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애슬레저 시장에서 레깅스 단일 품목의 연평균 성장률은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애슬레저 시장 규모 역시 2016년 1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 원으로 5년 만에 2배로 커질 전망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레깅스로 대표되는 요가복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성장한 몇 안 되는 분야"라며 "최근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퉈 레깅스를 선보이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1, 2위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어떻게 위기를 돌파할지 관심이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5.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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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22일부터 2일간 추석 감사제 진행

안다르가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단 2일간 소비자의 사랑에 크게 보답하는 ‘추석 감사제’를 창립 이래 최초로 진행한다. 이번 안다르 ‘추석 감사제’의 할인율은 최대 80%로, 역대급 특가 판매를 예고한다. 특히 이번 추석 감사제 세일 상품은 최다 품목,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구성 상품은 계절감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다르의 ‘시그니처 제품’ 포함해 297종 최다 품목으로 구성돼 절대 놓칠 수 없는 빅세일이 될 전망이다. 안다르는 올해 9월 출시된 신상품 ‘리업 에어쿨링 레깅스’와 ‘에어리핏 롱&숏슬리브’를 비롯해 출시 당일조기품절 사태를 일으킨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 안다르의 완판 베스트셀러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등 대표 상품을 모두 초특가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안다르의 독보적 베스트셀러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를 비롯해 친환경 제품인 리업에어쿨링 레깅스, 부드러운 착용감의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 등 우수한 기능성과 착용감,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은 안다르 대표 레깅스를 1&1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1장 당 1만원대에 득템할 수 있다. ‘마마무화사 티셔츠’로 안다르 완판 행렬에 동참한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와 ‘에어리핏 롱&숏슬리브’, ‘에어리핏 오버핏숏슬리브’ 등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특히 ‘에어리핏 시리즈’는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티셔츠로 손색이 없는 티셔츠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색상과 핏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안다르 추석감사제를 통해 트렌디한 애슬레저 웨어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어서 추석빔과추석 선물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다르 관계자는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추석감사제를 준비했다”며 “출시할 때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안다르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안다르 추석감사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단 2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안다르의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포함 총 297종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판매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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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마마무와 브랜드 음원 ‘Wanna be myself’ 공개

안다르가마마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음원 ‘Wanna be myself(부제:나는 안 다르다)’를발매했다. 최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마마무의 ‘워너 비 마이셀프’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와 마마무가 협업해 탄생한 브랜드 음원으로, 마마무 레깅스 화보에 이어 마마무의 솔직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 자신다운 매력이 담겼다. 안다르는 앞서 ‘내가 즐거우면 그게 맞는거야’라는 메시지를 담은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시니어 모델 최순화와 함께한 캠페인 광고,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와 진행한 SNS 인터뷰 등 성별, 나이, 체형, 장애 등 타인이 정해놓은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강렬하게 전해왔다. 이번 마마무와 협업한 브랜드 음원 ‘워너 비 마이 셀프’는 한층 강화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마무가 부른 ‘워너 비 마이셀프’는 ‘세상에 정해진 기준은 없어 이렇게 저렇게 비교하지마’라는 가사처럼 타인의 시선이나 기준에 맞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도전하며 살아가라는 내용을 담았다. 무엇보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 개의 모습 중 하나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것을 거부하며, ‘세상의 기준은 나에게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MZ세대를비롯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한편, 안다르는 공식 SNS 계정에서 ‘나는 안다르다 챌린지’ 이벤트를 오늘(14일)부터진행할 예정이다. ‘워너 비 마이셀프’ 노래를 부르거나 안무를 따라하는 이벤트로, 본연의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가 담긴 이벤트다. 이처럼 노래 가사와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안다르의 브랜드 메시지인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자기몸긍정주의)’의 의미가 소비자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뮤즈 마마무가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인 음악을 통해 안다르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힌 뒤 “워너비 마이셀프를 통해 세상의 기준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지난 1일 ‘마마무 레깅스’인 2020 F/W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를 선보였고, 출시 1주일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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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마마무 레깅스 1주일만에 초도 물량 완판

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신애련)가 FW 신제품을 출시하자마자 초도 물량을 연달아 완판 시키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마무 화사 티셔츠’로 관심을 받은 ‘안다르 에어터치 페이스티셔츠’가 지난 2일 출시 당일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 조기품절 사태를 일으킨 데 이어 마마무 레깅스인 ‘안다르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가 출시 1주일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것. 우선 지난 1일 지난 1일 FW 신상품으로 리뉴얼 출시된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 일명 ‘마마무 레깅스’는 출시 1주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판매돼 명실상부 안다르 시그니처 아이템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마마무 레깅스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안다르 판매 제품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치로 판매율 1위를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색상 별 원단 차이에 따른 패턴 개선과 완벽한 체형분석을 통한 핏 업그레이드,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의 제품을 선보였고 다시 한번 ‘완판템’이 됐다. 2일에 출시한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는 출시 하루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는 마마무 화사가 착용해 소비자의 큰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사시사철 운동할 때 꼭 챙겨야 할 ‘베이직 퍼포먼스 티셔츠’이다. 이처럼 안다르는 지난 8월 31일부터 2일까지 마마무와 함께한 2020 FW 신상품 출시 3일동안 당일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는 브랜드 안다르와 건강하고 솔직당당한 이미지의 뮤즈 마마무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창출한 것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마마무와 함께 선보인 안다르 2020 FW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 드린다”고 전한 후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다르는 초도 물량 완판템 마마무 레깅스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와 화사 티셔츠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의 추가 물량을 빠르게 확보해 판매 중이다. 또한 지난 7일과 8일에는 안다르 베스트셀러 에어리핏 티셔츠와 에어스트 슬랙스를 리뉴얼 출시해 또다시 완판 행진을 예감케 하고 있다. 안다르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0.09.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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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 업그레이드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의 스테디 셀러 1위 제품인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가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는 2018년 Y존 프리 레깅스로 첫 출시해 65만장을 넘는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안다르의 인기상품으로,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부드러운 순면감촉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만의 매트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는 마치 코튼 팬츠를 착용한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삼각존 크기를 축소, 굴곡 없이 매끄러운 Y존을 구현해 레깅스를 입는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정교하게 짜인 텍스처로 인해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의 보온성이 더욱 강화돼 일교차가 큰 장마철부터 늦가을까지 착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완성해 체형커버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골반라인부터 힙, 허벅지, 종아리 등 서로 다른 패턴을 통해 압박의 강도를 다르게 하는 안다르만의 3D입체패턴을 적용, 체형커버는 물론 활동성이 강한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특히 사선으로 디자인된 사이드 절개라인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는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베이직 컬러의 대표주자인인 웜블랙과 그레이부터 소프트한 컬러감의 써머핑크, 코랄퍼플, 휘바민트 등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돼 선보이는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는 다양한 컬러 구성과 탄탄한 바디라인을 완성하는 디자인, 몸을 감싸는 포근한 촉감으로 한층 더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다”며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인 만큼 믿고 구매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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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오늘 오전 10시!‘에어시리즈’ 리뉴얼 버전 출시 타임 세일

안다르가 17일 오전 10시 누적 판매 약 210만장, 누적 후기 약 27만개를 기록한 ‘에어시리즈’를 2020 리뉴얼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어시리즈의 2020 리뉴얼 버전은 안다르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판매 순위 독보적 1위 아이템, ‘에어쿨링 레깅스’를 비롯해 ‘에어쿨링 셋업 브라탑’과 품절 대란을 일으킨 ‘뉴에어핏 숏슬리브’로 총 3가지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에어시리즈’는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완벽한 모습을 갖췄다. 먼저, 안다르만의 기술력으로 더욱 완벽하게 돌아온 2020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9부’ 레깅스는 절개 라인 변화로 허리 밴드를 더 탄탄하게 제작해 허리 말림 현상을 개선했다. 나아가, 뒷 허벅지 군살은 잡아주되, 힙 라인의 볼륨은 살려주는 입체 패선 설계로 완벽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에어쿨링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에어쿨링 셋업 브라탑’은 체형에 따른 맞춤형 핏으로 안정적인 지지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안다르가 자체 개발한 백 후크 디자인으로 일자형과 X자형 스타일이 모두 가능해 취향에 따라 입을 수 있다. 운동복과 일상복이 가능한 실용도 높은 안다르 대표 품절 대란템 ‘에어핏 티셔츠’는 더욱 촘촘히 직조된 원단으로 기존 대비 약 7% 가벼워져 내구성과 통기성이 높아졌다. 팔 뒷부분, 옆라인, 슬릿 등 곳곳에 들어간 테이핑 디테일로 트렌디한 무드를 놓치지 않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안다르는 이번 2020 ‘에어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임파워먼트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러닝 전도사’로 잘 알려진 안정은을 비롯해 역도선수 김소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노아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의 인터뷰는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2020 시그니처 ‘에어시리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안다르는 고품질의 제품 개발은 물론,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 및 콘텐츠를 통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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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코빅' 특별출연해 박나래와 호흡

모델 문가비가 '코미디 빅리그'에 출격한다.문가비는 오늘(2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특별 출연해 넘치는 흥을 뽐내며 웃음 지원 사격에 나선다.'이별여행사' 코너에서 박나래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분한다. 그간 박나래가 '문가비 따라잡기'로 선보였던 파격적인 핑크색 레깅스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문가비는 숨겨왔던 개그감을 무한 방출하며 배꼽을 잡게 한다. 박나래와 함께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빵빵 터지는 입담에 깜짝 섹시 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또한 이날 2018년 2쿼터 4라운드에 접어든 '코미디 빅리그'는 상위권 코너들 간의 웃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부모님이 누구니' '연기는 연기다' '부부 is 뭔들' '오지라퍼'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한층 풍성한 새로운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방송은 29일 오후 7시 4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4.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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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여성 특화 라인 ‘CPX-W (씨피엑스 우먼스)’로 여심공략 나서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자기 관리에 힘쓰는 운동 여성을 위한 특화 라인 'CPX-W'(씨피엑스 우먼스)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여심 공략에 나섰다. 센터폴 관계자는 "최근 운동을 취미로 하며 애슬레저 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건강한 몸매를 가꾸며 자기관리를 위해 투자하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 감성의 CPX라인에서 여성을 위해 특화된 CPX-W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센터폴은 CPX-W 라인을 통해 일상에서 편안하고 활동적으로 착용 가능한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운동 효과를 배가시켜줄 기능성은 물론, 여성의 실루엣을 아름답게 표현해줄 섬세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봄, 여름 시즌 CPX-W 상품은 야외 운동 및 실내에서의 요가, 피트니스 활동에 적합한 아우터, 베스트, 티셔츠, 브라탑, 슬리브리스탑, 레깅스 등 약 25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폴의 ‘CPX-W 시그니처 자켓’은 피트니스 활동 시 입으면 좋을 저지 풀 집업 자켓이다.메쉬 포인트로 통기성이 좋아 여름시즌까지 착장하기 좋다. 타이트한 핏과 소매 핑거 홀 디자인으로 격렬한 운동에도 옷의 핏을 잡아준다. 몸을 타고 흐르는 듯한 절개라인과 목부터 팔까지 이어지는 둥그런 선의 래글런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슬림하고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솔리드한 컬러에 앞지퍼는 은은한 파스텔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다양한 컬러감의 이너웨어와 매치하기 좋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판매 가격은 11만원대. ‘CPX-W 슬림패턴 레깅스’는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스트레치성이 우수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 바탕에 화이트 컬러 배색으로 일상에서 운동화를 즐겨 신는 여성들의 라이프 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판매가격은 8만원대. 또한 CPX-W 라인에는 몸매 보정 기능이 탁월하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브라탑도 선보이고 있다. 요가, 피트니스 등 실내 운동 시 이너로 제격이다. 센터폴의 CPX-W 라인은 올해 전국 센터폴의 오프라인 매장 중 40여개 매장에서 우선 선보이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4.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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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제2차 ‘2017 스프링 마켓’ 개최

타임스퀘어는 오는 30일까지 제2차 ‘2017 스프링 마켓’을 열고,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대규모 쇼핑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2017 스프링 마켓’은 총 2회에 걸쳐 1층 아트리움 공간에서 진행되며, 이번 2회차 행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봄맞이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행사 기간 총 14개 브랜드가 고객 맞이에 나서며, ‘지오지아’, ‘노스페이스’, ‘리스트’ 등 패션 브랜드는 물론, ‘모던하우스’, ‘코즈니 앳 홈’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캐스키드슨’, ‘O.S.T’, ‘액센트’, ‘스퍼’ 등 인기 잡화 브랜드가 적극 참여한다.또한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와 트렌디한 F&B 브랜드 ‘도레도레’, ‘공차’ 등도 개성있는 부스를 마련해 쇼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우선 S/S시즌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패션 파트에서는 봄철 데일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파격 할인전을 펼친다.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봄 바람막이를 비롯한 간절기 의류 상품을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는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여성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리스트’는 2017년 봄 신상품을 5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스케쳐스’도 퍼포먼스 레깅스/딜라이트 운동화 등의 스포츠 아이템을 5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대표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도 포근한 봄을 맞아 홈퍼니싱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침구 및 식기류, IT기기 등을 착한 가격에 내놓는다.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즈니 앳 홈’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상품, 침구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을 최대 80% 할인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모던하우스’는 차렵 침구부터 경추 베개솜, 식기류까지 산뜻한 인테리어 소품을 다채롭게 마련했다.더불어 뷰티 및 쥬얼리, 패션잡화 브랜드들은 여성 소비자 니즈에 맞춘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주목을 끈다. 특히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파운데이션 및 쿠션 제품을 30% 할인하며, 플라워패턴으로 유명한 ‘캐스키드슨’은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화사한 가방을 최대 7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이 밖에도 대만 전통 밀크티 전문점 ‘공차’와 디저트 브랜드 ‘도레도레’ 부스에서는 쇼핑객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밀크티 및 스무디, 케익 등 인기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준비했다.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그 동안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쾌적한 타임스퀘어에 오셔서 알찬 쇼핑과 함께 몰링 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3.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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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골프, 초겨울 라운딩을 위한 남녀 ‘3 UP 필드룩’ 제안

겨울의 시작, 입동(立冬)이 지났다. 골프를 즐기는 골퍼에게 초겨울 라운딩을 준비하는 시즌이 돌아온 것. 흔히들 골프는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하는 것 외에는 왕도가 없는 끈기의 스포츠라고 한다. 근육의 기억력은 짧은 편인데, 골프에 사용하는 근육은 대략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특히 퍼팅 기억의 경우 24시간 이상 지속되지 못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프로골퍼들도 필드에 나가 매일매일 대여섯 시간씩 연습을 하고, 평상시에도 퍼팅, 스윙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몸으로 익힌 골프 근육을 유지하고 골프 감각을 살리기 위한 노력인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골프는 요즘 같은 초겨울 날씨일수록 필드로 나가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허나, 자칫 준비 없이 라운딩에 나섰다가는 추워진 날씨에 무리한 스윙으로 근육통 등 부상을 입기 쉬울 뿐 아니라, 두꺼워진 옷차림으로 활동성이 둔해져 연습효과가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이에 세정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TD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는 2014년 슈퍼모델과 함께 초겨울 라운딩을 준비하는 트렌디한 남녀 영골퍼를 위해 보온성, 방수, 방풍 등 기능성 소재에 패션 스타일을 가미하여 필드 위에서 돋보이는 남녀 ‘3 UP 필드룩’을 제안한다.▶ 트렌디한 남성 영골퍼라면 초겨울 필드에서 ‘더 가볍게! 더 따뜻하게! 더 과감하게!’올 시즌은 남성 골프 트렌드는 과감한 패턴과 비비드한 색상이 주목받고 있다. 평소 모노톤의 의상을 즐겨 입는 비즈니스맨일지라도, 필드에서만큼은 레드, 오렌지 등 컬러풀한 색상이나, 캐릭터 패턴, 아가일 패턴, 스트라이프 패턴 등 과감한 패턴을 접목한 골프웨어를 선호하며 자신만의 필드룩을 연출하고 있는 것.골프는 이러한 트렌디한 남성 영골퍼에게 초겨울 필드에서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추면서 패션 감각까지 살려주는 초겨울 필드룩을 추천한다. 먼저, 상의는 소프트한 터치감과 보온성을 선사하는 울혼방 소재의 방풍 하이넥 이너웨어를 착용하고, 그 위에 헤리토리 골프의 시그니처 패턴인 도토리 패턴을 적용한 니트 베스트를 매치하여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은 물론, 패셔너블한 골프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홀과 홀을 카트로 이동할 때는 찬바람을 그대로 맞기 때문에 폴리 고밀도 경량 원단 및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하여 무게감이 가볍고 아웃라스트 안감을 사용하여 자체 온도 조절 능력까지 갖춘 다운 점퍼나 누빔 패딩 자켓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하의는 고신축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의 팬츠를 추천한다. 요즘 같은 초겨울 날씨에는 기본 소재의 팬츠를 착용하고, 좀 더 추워진다면 충천재를 넣어 보온성을 강화한 다운 팬츠를 착용할 것. 그린 색상이 펼쳐진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강렬한 레드 색상의 팬츠를 포인트로 활용하면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 감각까지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니트와 우븐소재를 믹스하여 멋스럽게 착장 가능한 디자인의 우븐퀼팅 헌팅캡을 착용하면 트렌디한 남성 초겨울 필드룩 완성.▶ 스타일리시한 여성 영골퍼, 초겨울 필드에서는 ‘더 경쾌하게! 더 슬림하게! 더 따뜻하게!’기존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디자인과 활동성, 기능성 등이 아쉬웠던 여성 영골퍼라면 이번 시즌 헤리토리 골프의 여성 제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초겨울 라운딩을 준비하는 스타일리시한 여성 영골퍼라면 헤리토리 골프 ‘클럽 라인’의 경쾌한 패턴과 톡톡 튀는 컬러감각, 슬림한 핏의 골프웨어, 다양한 악세사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자신만의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화이트, 네이비, 레드 색상에 헤리토리 골프 특유의 도토리 패턴을 접목한 경쾌한 스트라이프 하이넥 티셔츠에 시그니처 캐릭터인 ‘헤리’와 ‘골프’ 다람쥐 캐릭터 자수가 포인트인 니트 집업 베스트를 레이어드하여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여준다. 또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에 아가일 패턴을 적용한 니트 가디건을 매치해도 좋다. 사이즈도 2030대 젊은 여성 체형에 맞춰 85부터 출시됐다. 여기에 얇은 솜을 누빈 패딩 미니 스커트와 레깅스를 매치하고, 방울 니트가 달려 큐트한 느낌의 우븐퀼팅 니트패치 모자를 착용하면 톡톡 튀면서 한층 더 어려보이는 여성 초겨울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헤리토리 골프 광고홍보실 정예지 부장는 “겨울에도 필드에 나가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골퍼가 많아지며 매장에서도 겨울 라운딩을 위한 골프웨어를 찾는 이들이 많이 증가했다”며 “이에 헤리토리 골프는 초겨울 라운딩을 준비하는 젊은 남녀 골퍼를 위해 보온성, 활동성, 스타일 등 3가지를 업그레이드한 ‘3 UP 필드룩’을 제안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1.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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